서툰 고백

우대현
등록자 : JunSung
눈을 감고 기억해 너의 모습을
나를 두근거리게 한
너의 그 미소가 나를 설레게만 해..

다시 사랑이 내게 내려오나봐
창밖의 빗물처럼 그대 살며시 스며들어
나를 촉촉하게 해..

가슴 깊은 곳 너의 향기로
내마음속에 넘쳐나서
숨을 쉴 수도 없다고 말야
너 아니면 안된다고..

이젠 너에게 고백할께
아직은 너무 서툰 나이지만 널 사랑해
바보같은 나처럼 나를 사랑해 주겠니..

다시 생각하고 해봐도
내 앞에 항상 네가 서 있는걸
널 사랑해 너이대로 바라보면
떠날 수 없을 것 같아 바보처럼 나..

이리저리 둘러봐 너만 보여
난 이런 내모습 바보같아
달아날지도 몰라 이런 나도 괜찮다면..

이젠 너에게 고백할께
아직은 너무 서툰 나이지만 널 사랑해
바보같은 나처럼 나를 사랑해 주겠니..

다시 생각하고 해봐도
내 앞에 항상 네가 서 있는걸
널 사랑해 너이대로 바라보면
떠날 수 없을 것 같아 바보처럼 나..

지쳐가는 내 마음을
이젠 붙잡아주기만 바라는 나...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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