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알고있니
내안에서 날 움직이는 그사람
이순간 부터는
나 아닌 너 인거야
늘 내맘대로
내멋대로
그렇게 살아왔지만
이젠 달라
매일널 닮아 가는나
너만 바라보고
너만 원하고
너만을 위해사는
내가 시킨 한숨으로
울고 있는 니사랑이야
나에 주인은 너 한사람뿐야
니가 내 세상이야
기억해줘
내 모든것이 또다른 나라는걸
니 입술이 내 말이되고
니 눈물이 내 비가돼
처음부터 난 그래왔던 것처럼
알것같아 나 찾고싶어 했던 꿈
여기 두 눈속에 담겨있어
날 걸어서라도
널 지켜내고 싶어 영원히
너만 바라보고
너만 원하고
너만을 위해사는
니가시킨 가슴으로
울고웃는 내 사랑이야
나의 주인은 너 한사람뿐야
니가 내 세상이야
기억해줘
니 모든것이 또 다른 나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