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B garage Remix)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향해 걸어갈 때
끝이 보이지도 않는
길을 향해 걸어갈 때
주위의 모든 사람들
계속 안되는 이유들만
내게 말해대고
계속 겁을 주고
나를 주저 않히려 했지만
나는 믿었어 날
나는 알고 있었어 날
밟히면 밟힐수록
더욱 강해지는 잡초같은 날
비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면 일어나고
결국엔 세상앞에
환한 꽃을 피우고 마는 날 say
나 여기까지 온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갈꺼야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내가 말했던대로
나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줄꺼야
내가 지금 여기
서있는 이 무대까지
절대로 오지 못할꺼라 말을 했지
하지만 나는 내가
여기 서 있는 모습을
잠이 들 때마다 일어날 때마다
눈앞에 떠올렸어
또 이래서 안된다
넌 그래서 안될꺼다
그런 말 들을 때마다
나는 더욱 힘이 났어
포기하고 싶을 때나
주저앉고 싶을 때면
그 말들을 계속 떠올리며
미소를 지으며 일어났어
나 여기까지 온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갈꺼야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내가 말했던대로
나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줄꺼야
보여줄꺼야

날 언제나 믿어준 친구들과
하늘에서 날 지켜보는 어머니와
그동안 내가 흘린
땀을 위해서라도 난
절대 쓰러질 수 없어
나 여기까지 온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갈꺼야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내가 말했던대로
나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줄꺼야
나 여기까지 온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갈꺼야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내가 말했던대로
나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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