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파 이렇게 날 두고 떠나는 널 잡지 못해
여전히 너를 사랑하는 날 뒤로한 체 떠나가
눈물이 흘러 이렇게 날 두고 가지마,
우리 사랑해선 안 될 운명이라던 내 마지막 그 말
잊을 수 없다고 지울 수 없다고 바보처럼 울고 있는 날
떠나지마, 마지막 부탁이야
잊을 수 없어도 지울 수 없어도 너를 보내야 만해
우리 사랑했던 그날 이젠 안녕
그리워 하며 너의 이름 불러 보지만
우리 사랑했던 우리 사랑했던 말 내 가슴의 남아
*잊을 수 없다고 지울 수 없다고 바보처럼 울고 있는 날
떠나지마, 마지막 부탁이야
잊을 수 없어도 지울 수 없어도 너를 보내야 만해
우리 사랑했던 그날 이젠 안녕
너를 이해하려 해봐도 내 맘은 여전히 너만을 찾고 있는데
흐르는 눈물의 가슴이 아파와
아프고 또 아파도 지워야 하는 걸
이젠 너를 잊을 자신이 없어 떠나지마 마지막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