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얼마나 걸어야 당신에게 닿을까요

얼마나 그려야 당신모습 닮을 수 있을까요

수많은 밤을 넘어 외쳐야 들릴까요

수많은 별을 세도 당신은 내게 아주 끝없네요

무지개 넘어가 궁금한 꿈많은 아이처럼

끝없이 샘솟는 당신의 사랑은 신비로운 비밀

나의 쉬는 노래가 되고 내 마음은 당신을 향한 바람되죠

부드러운 음성 향기로운 손길 모든게 설레이죠

때론 ㅌㅌㅌㅌ 피로를 채우시는

당신의 사랑 놀라워라 걸어도 그려도 외쳐도

당신은 내게 아주 끝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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