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Feat. Tata Clan)

Csp
Csp)

새벽2시 터진 입술에 침을 바르고 불꺼진 거리위에 팔자 걸음걸이 바싹 말라버린 감성의 자리 착한사랑은 절대 못하는 머저리 바깥 세상에선 비굴하고 더리한 남자 강자들앞에서 만찬을 펼치고 만담꾼이 돼.. 꾸미고 꾸민 내 꿈은 꾸물거리는 지렁이신세.. 아니 그 만도 못해 꿈틀거리기 눈을 부릅뜨기 쿵쿵 떨리는 내 심장을 버리니 춥고 배고픈 지난 날의 그림이 성공이란 이름의 돈으로 바뀌었고 영원하자던 마음도 더 깊이 잠겼어. 돌아가고싶어 난 너와 단 둘이 영원히 영원히 함께 마지막까지 숨이..

Lil' Cheezy & BONFA)

숨을 죽이고 다시 바라보는 me ma self N I(난 다시 내게 돌아가길 원해)

숨을 죽이고 너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 (난 다시 내게 돌아가길 원해)

거울속의 나를 찢어 태우겠어 burn up bigger as you know 거울속의 나를 찢어 태우겠어 burn up but you know

Csp)

이제 방법을 알았어 내가 사랑하는 니 곁으로 가겠어 달려가 계속 거친 비바람이 불어도 무릎 안 꿇어 먹구름을 물끄러미 바라만보긴 싫어 내게 괴로움 따위는 절대 zero 나에게 날 수있게 날개를 달아준 다이아보다 값진 니 미소 짜여진 각본아닌 자연스럽게 다가온 넌 과분한 나만의 사랑의 주인공 파이고 파인 내 절망의 수렁속에서 나의 마음의 한 가운데 겨울비까지 내려와 가을에 떨어지는 수많은 낙엽처럼 짓밟히고 부서진 내 맘의 상처가 핏발선 너의 눈속에 녹아 돌아가고싶어 난 너와 단둘이 영원히 함께 마지막까지 숨이...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