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강
네스티요나
벌거벗고 태어날 때 부터
내 손바닥에 쓰여져 있던 운명
그 삶의 예언 달력 속엔 하루도
혼자이지 않은 날이 없네.
벌거벗고 태어날 때 부터
내 두 눈 속에 담겨져 있던 운명
그 삶의 예언 달력 속엔 하루도
혼자이지 않은 날이 없네.
내가 아닐 수 없는
벌을 받는 시간들.
강을 건너게 해줘.
벌거벗고 흙속에 눕는 그날
홀로 요단강을 건너가면
그 때 부턴 울지 않아도 될까,
나를 기다린 영원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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