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too

애쉬(Ash)
나 걷고 있어 먼지 쌓인 그림자 위로 너도 모르게
이미 따갑게 그려져 있지만 또 다시 멀어져 버렸네

그렇게 그려진 검은 공간도 모두 뜨겁게 다 타 버렸어
난 지워 지지 않아 두려워하지만

내 곁을 떠나 갈 너도 또 다시 누군가 내게 온 다는 건
이미 나 알고 있었어
내 곁을 떠나 갈 너도 또 다시 누군가 내게 온 다는 건
이미 나 알고 있었어

이미 나...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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