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것 같던 순수했던 눈빛은 그리 오래가지않고
시들해졌지만
계속 될것같지 않던 작은 소망은 잊혀지지 않기 위해
아직 남아있어
눈을 떠보면 한숨만 쌓여가 머리 위에 내려오는
우울함에 비는 끝이없고
원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그저 오늘 하루만을
넘어가고 싶은 바람속에
우연히도 전해진 낡은 편지 한 장 어린 내가 나에게 보냈던
아름다운 꿈을 꾸지 못한 지금에 내게
작은 손에 쥐었던 그리워진 연필로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을 미래에 그대
부디 지금 내맘을 기억하고 살아요
짧은 그속엔 잊고 살아왔던 내 자신이 남겨져있어
우연히도 전해진 낡은 편지 한 장 어린 내가 나에게 보내준
아름다운 꿈을 꾸지 못한 지금에 내게
작은 손에 쥐었던 그리워진 연필로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을 미래에 그대
부디 지금 내맘을 기억하고 살아요
ㅐㅑㅕ봊ㄷ푸ㅐ먀ㅜㅐㄱㄷ
잃어버린 꿈을 찾지 못한 지금에 내게
어린소년보다도 작아져버린 내게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을 미래에 그대
부디 지금 내맘을 기억하고 살아요
아름다운 꿈을 꾸지 못한 지금에 내게
작은 손에 쥐었던 그리워진 연필로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을 미래에 그대
부디 지금 내맘을 기억하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