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From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루비라이트
두근 두근 설레는 이 마음 이게 바로 사랑이죠

햇살처럼 스며든 그대는 천생연분 인연인걸

환한 미소 맑은 눈에 따뜻한 마음 설레는 기분

소리없는 속삭임에 무너져 버린 작은 자존심

설레는 마음 감출 순 없죠

내 맘은 파도처럼 일렁이고 있죠

꼭꼭 숨겨 둔 아주 흔한 말

이제는 말할께요 고마워요 사랑해

너털 웃음 포근한 맘 이제는 그댈 맘에 그리죠

작은 손 짓 소탈한 맘 말할 수 없이 상쾌한 기분

설레는 마음 감출 순 없죠

내 맘은 파도처럼 일렁이고 있죠

꼭꼭 숨겨 둔 내 작은 선물 이제는 드릴께요

포근한 내 마음을

사랑해요 지금처럼 내 마음속엔 그대 뿐이죠

설레는 마음 감출 순 없죠

내 맘은 파도처럼 일렁이고 있죠

꼭꼭 숨겨 둔 아주 흔한 말

이제는 말할께요 고마워요 사랑해

두근 두근 설레는 이 마음 이게 바로 사랑이죠

햇살처럼 스며든 그대는 천생연분 인연인걸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