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鷹の夢 / Yotaka No Yume (쏙독새의 꿈)

Do As Infinity
夜の闇にまぎれ
요루노야미니마기레
밤의 어둠에 감겨

僕等 低空で飛び續けた
보쿠라 테이쿠-데토비츠즈케타
우리들은 저공으로 계속 날았어요

月は何も知らず
츠키와나니모시라즈
달은 아무것도 모르고

低く エンジンが響いてた
히쿠쿠 엔진가히비이테타
낮게 엔진을 울리고 있었어요

そこにどんな人が
소코니돈나히토가
그곳에 어떤 사람이

暮らし 笑い合っているのでしょう
쿠라시 와라이앗테이루노데쇼-
살며 서로 웃고있는거겠죠

そこでどんな夢が
소코데돈나유메가
그곳에서 어떤 꿈이

生まれ 育まれていたのでしょう
우마레 하구쿠마레테이타노데쇼-
태어나고 키워져있던 것이겠죠

地圖に示された 名も讀めない町
치즈니시메사레타 나모요메나이마치
지도에 표시된 이름도 읽을 수 없는 거리

今夜も 正義を御旗に
콘야모 세이기오미하타니
오늘밤도 정의를 깃발로

生きとしいけるもの全て
이키토시이케루모노스베테
살아가는 모든 것

燒きつくす紅蓮の炎(ひ)が
야키츠쿠스구렌노히가
모두 태워버리는 홍련의 불이

眞下に流れる
마시타니나가레루
바로 아래에 흘러요

予定どうりに機首上げて
요테이도-리니키슈아게테
예정대로 기수를 올려서

彈藥庫の蓋閉じて
단야쿠구라노후타토지테
탄약고의 뚜껑을 닫고

勝利の旋回
쇼-리노센카이
승리의 선회

何も 見ない 何も 聞かず
나니모 미나이 나니모 키카즈
아무도 보지않아요 아무도 듣지않고

何も 何も 何も 何も
나니모 나니모 나니모 나니모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まるで祝うように
마루데이와우요오니
마치 축하하듯이

花火 ささやかに打ち上げてる
하나비 사사야카니우치아게테루
불꽃이 초라하게 쏴올리고있어요

怒り 嘆き 悔やみ
이카리 나게키 쿠야미
분노 한탄 후회

そして 憎しみを受け止める
소시테 니쿠시미오우케토메루
그리고 증오를 받아내요

朝日より早く まぶしい光が
아사히요리하야쿠 마부시이히카리가
아침해보다 빠르게 눈부신 빛이

突然 ガラスを碎いて
토츠젠 가라스오쿠다이테
돌연히 유리를 부숴요

生きとしいけるもの全て
이키토시이케루모노스베테
살아가는 모든 것이

同じ色 眞紅の血が
오나지이로 신쿠노치가
같은 진홍색의 피가

胸から流れる
무네카라나가레루
가슴에서 흘러요

力なく握る操縱桿
치카라나쿠니기루소-쥬-칸
힘없이 쥐는 조종간

振り向き叫んでみても
후리무키사켄데미테모
뒤돌아보고 외쳐보아도

誰も答えない
다레모코타에나이
누구도 대답하지않아요

月が 遠く 霞み 消える
츠키가 토오쿠 카스미 키에루
달이 멀리 안개지며 사라져요

母も 父も 友も 君も
하하모 치치모 토모모 키미모
엄마도 아빠도 친구도 그대도

生まれた國が違うなら
우마레타쿠니가치가우나라
태어난 나라가 틀리다면

こんな砂漠の朝燒け
콘나사바쿠노아사야케
이런 사막의 아침놀을

見ずに生きてゆく
미즈니이키테유쿠
보지않고 살아갈거에요

?の空に夜鷹が
반노소라니요타카가
밤하늘에 쏙독새를

はぐれてもう戾れない
하구레테모오모도레나이
놓쳐서 이제 돌아갈 수 없는

流れ星になる
나가레보시니나루
별똥별이 되어요

生きとしいけるもの全て
이키토시이케루모노스베테
살아가는 모든 것이

同じ色 眞紅の血で
오나지이로 신쿠노치데
같은 진홍의 피로

命を 育てる
이노치오 소다테루
생명을 키워요

どんな正義をかざしても
돈나세이기오카자시테모
어떤 정의를 장식해도

流れ出る眞紅の血を
나가레데루신쿠노치오
흘러나오는 진홍의 피를

止められはしない
토메라레와시나이
멈출 수는 없어요

夢を 見てた 長い 夢を
유메오 미테타 나가이 유메오
꿈을 꾸었어요 오랜 꿈을

長い 夢を 長い夢を
나가이 유메오 나가이유메오
오랜 꿈을 오랜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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