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루네(Lune)
넌 아직 수면 위에서
날 찾고 또 불러보네
졸음 가신 얼굴로 내게
말을 건네보려 애쓰네
물 속에서만 들을 수 있는
노랠 내게 불러줘
해가 닿지 않아도
아무 걱정 없도록
가끔 손을 뻗으면 넌 봐주길
가끔 움직이면 넌 느끼길
너의 그림자 뒤에 숨은 나를
너의 맘에 기대선 나를
아무도 그리워하지 않아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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