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솟다 (Prod. The Quiett)

화나(Fana)
Written by 김경환
Produced by The Quiett

[Intro]
One, Two, Three, Let's Go
HEy, Yes, SC The Year 2009 YO
We Ain't Gon' Never Stop Yo
FANATIC
Yeah
We Are Soul Company
Yes, I Can Spread My Wings
S. O. U. L

[Verse1]
그래 기억나
2004년 2월 말쯤이었나?
가슴 깊이 열망을 키워나갔던 이 11명이
온 아이디어를 잔뜩 쥐어 짜
다 휘어잡고 뒤엎자는 일념 아래 일어나
그 뒤를 얼마나 뛰었나?
곧이어 나온 Album
큰 희열만큼 피어난 꿈이여, 바로 Bangerz
드디어 밝은 Soul Company 역사의 태동
일취월장, 그리고 남은 우리 역할에 최선을 다해
음악의 품안에서 부화된 조그만 새의 뜻이
큰 움직임으로 승화된 순간에 우린 걸음말 떼고 출발해
두 팔에 돋은 날개로 늘 함께 거듭나 최고를 향해 우뚝 서
누구도 부술 수 없는 뜻을 모아 주먹 불끈 쥐어
꿈을 더 부둥켜
마음 깊은 곳에서 늘 끝없이 샘솟는 꿈
새 선을 그리며 하늘러 SAM솟는 꿈.

[Hook]
S. O. U. L 내 젊음의 알을 깼던 그 때
S. O. U. L 새로운 꿈의 그릇을 채워준 새
S. O. U. L 굳센 벽을 깨부수고 샘솟는 SAM
S. O. U. L 모두 외쳐 크게, S. O. U. L

[Verse2]
분명환 확신, 그리고 굳건한 다짐을 쥐고
서둘러야만 이룰 수 있는 꿈, 또 야망 뒤를 따라
그저 마냥 뛰고 떠 앞으로 나갔지
시간은 주저 앉아있기엔 너무도 짧았으니
무거운 팔다이에 남은 흉터와 가시
그건 아마 시련이 주는 숭고한 가치
작은 울분도 많았지만 우린 꿈쩍도 안하지
가끔은 운도 따랐지만 아무튼 움켜잡았지
늘어난 관심과 덩달아 불어난 안티
뭔가 긁어놔야 직성이 풀리는 넌 말하지
"너희가 가는 곳, 누구라도 갈 수 있어
너희가 하는 것, 누구라도 할 수 있어."
알아, 물론 우린 아무도 못가는 곳을 밟은 건 아냐
그런 우리가 남ㄷ들보다 주목 받는 건
가능성이라는 뻔한 말을 넘어 땀 흘려 행동했다는 것
Yes, Now You Know

[Hook]

[Hook2 x2]
Hip-Hop Bangerz 가라사대
높이 날아가, SAM처럼 바람과 함께
Everybody Put Ya 'SAM' Up (Hey)
Put Ya 'SAM' In The Sky

[Verse3]
Soul Company
우리모토는 여전히 막힌 곳을 터버리고 더 큰 것을 거머쥐는 것
저 높은 언덕이 막아서도 끄떡없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천둥벌거숭이들
Uh, So Wanna Be Hardcore?
그렇다면, Soul Company가 좋은 본보기
너, 겁부터 먹지 말고 바로 너를 던져 힘껏
그리고 움켜쥐어 기꺼이
Soul Company
세치 혀를 뻑어 심장과 귀를 찔러
우린 마치 Sunken Colony
열정을 거머 쥔 젊은 영혼들이 뭉쳐
결국 넘디 못했던 벽을 허물었지
이제 꼬마 비둘기는 또 다시 큰 무언갈 이루기 위해 털갈이 중
조그맣던 못난이는
더욱 값진 뜻, 그리고 몸가짐으로 훌쩍 커가지, 늘

[Hook]

[Hook x2]

[Shout Out]
The Q, Kebee (Fly Higher)
Criez & D.C (Fly Higher)
Makesense, Jerry,K (Fly Higher)
RHYME-A-, Planet Black (Fly Higher)
Lopti, Fana Kim (Fly Higher)
Smoothy & Mad C (Fly Higher)
칼날, Crucial (Fly Higher)
Wegun, Silent (Fly Higher)
Prima & Vida (Fly Higher)
먼지와 샘 (Fly Higher)
Soul Company (Fly Higher)
한국 Hip-Hop (Fly Higher)
그리고 당신 (Fly Higher)
You & You & You (Fly Higher)
My Boys & Girls & All Creatuers In The World
We Run The Universe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