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 울다 미쳐서 지내다 보면
보기 안쓰러워 다녀갈까..
혹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내면
이런 나 얄미워 나 울리려고 너 올까..
난 더 서둘러 니 추억을 쓸게
널 다 쓰는 그 날에 찾아갈게 내가..
별 일 없는 거니 괜찮은 거니
들리면 제발 멀리 가지마..
난 더 서둘러 니 추억을 쓸게
널 다 쓰는 그 날에 찾아갈게..
하루 하루씩 한걸음 더 가까워져
나의 손을 잡아..
(난 더 서둘러 니 추억을 쓸게)
널 다 쓰는 그 날에 찾아갈게 내가...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