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또다시 돌아가는 소란한 하루는
머릿속을 도는 너의 목소리
내 목을 조이는 그 웃음뿐
키를 막 잡은 어린 선장의 항해는 험난해
키 작은 여린 소녀를 향해 손가락질 해
세상은 내게 냉혹한 dark night
쓰러져 눈물만 흘리고 말았다
그러나 이제 Now I can see the light
무너질 뻔 했지 만 다시 일어나
I know i can fly i believe in me
쓰러 지지 않아 절대로 두 번 다신
들리지 않겠지 무슨 말을 해도 보이지 않겠지
손을 뻗어 봐도 이 길은 어딜까
God knows where we are
날 데려가줘요
to the brighter days
아무리 외쳐봐도 힘겨운 한숨뿐인 하루는
홀로 걷는 방법도 모르는 아이 같아
더 견딜 수가 없을 뿐
내가 헤매던 이길 끝에 저 멀리 빛이 보이네
방황도 아픔도 절대로 헛되지 않네
아무도 잡아주지 않는 두 손을
내 스스로 맞잡고 들리지 않는 기도를 해
나는 믿어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단 한가지 그 생각에 견뎌냈지 어떤 일도
언젠간 I can fly i believe in me
멈추지 않아 가볼래 끝까지
두려워하지 마 그 길을 걸으면 꿈꾸던
paradise 그 손을 잡아
날 수 있을 거야 God knows who we are
내게 보여줘요 show me brighter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