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경

언타이틀(Untitle)
*깨닫지 못하나 돈 많은 나라에서 살고 있나 깨닫지 못하나 조금 더 아껴
줄 순 없나

나 요즘 미치겠어 이러다가 죽겠어 정말로 더러워서 못살겠어 돌겠어 사람
들은 왜 그리 정신 못차리는지 무너지고 나면 뭐가 남는지 한푼두푼 모아모아
다 싹싹 긁어 모아모아 티끌모아 태산이라 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 투성이네
나 항상 바래왔지 우리나라 무궁한 발전을 원했지
하지만 지금 이런식으로 가다보면 우리의 주식은 바로 라면 돈아 니가 무슨
죄냐 무슨 죄가 있길래 욕먹냐 나는야 다 알고 있다 돈은 아무 죄가 없다
절대 없다

있을때는 몰라 다 몰라 없어지고 나면 그때야 알아 그리고선 다들 다 몰라라
돈 많은 사람들만 랄랄라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나 나 혼자 외치면은 뭐하나 있는 사람들아 정신
차려라 눈떠라 또 느껴라 나라 망신 다 시키네 미치네 나 정말 창피해 돈
걱정 없는 세상에서 웃으면서 살고싶어
언제까지 뉘우치지 못할건지 왜그런지 그리고선 잘 살길 바라나 하 어림반푼
어치 없다

원하고 바라는건 아무래도 무린지 그렇게 목터지게 외쳐대도 소용없는지
과연 위에서는 아랠보는지 또 본다면 얼마나 느끼는지 아끼는게 뭐그리
힘든가 숨차나 신경쓰면 안되나 다 거지가 되고나서 후회할건가
실천 못하면 왜사니 왜사니 차라리 살질말지 사치 좋아하면 거지 되는거지
아껴야지 부자되지 그렇게나 말해도 못알아 듣나 열받는다 다 나가 죽어라

매일같은 하루가지 똑같은 얘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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