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어줄래요 .
어제와 다른 오늘이 더 이상은 나도 힘들어요차라리 말해요.
보내달라는 그대의 그 눈빛이
자꾸 숨이 막혀 내가 먼저 말해야하나요.
그러면 그댄 내게 덜 미안한 가요.
내가 아니어도 이젠 행복한 가요.
내가 아니어서 다시 웃게 되나요.
아직도 사랑해야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데.......
이렇게 헤어지면 난 어쩌죠...
하루 사이 모든게 변했죠.
그대 웃음이 나의 눈물이 되겠죠.
내가 아니어도 이젠 행복한가요.
내가 아니어서다시 웃게 되나요.
그대를 잊어야만 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데...
그대를 사랑하는 난 어쩌죠.
우리가 왜 헤어진건지 모르는게 덜 힘들겠죠
잊으려 애쓰는 것 보다 기다려보는게 낫겠죠.
그렇게 하루를 견디겠죠.
이젠 내가 아니어도 사랑할 수 있겠죠.
내가 아니어서 그댄 하게 되겠죠.(내가 원한 바램으로)
나보다 더 좋은 누굴가를 또다시 만난다 해도..
나만큼 사랑하진 못하겠죠.
내가 아니어도 이젠 행복한가요.
내가 아니어서 다시 웃게 되나요....
그대를 잊어야만하는 이유가 너무많은데......
그래도 사랑하는 난 바보죠...
그대밖에는 난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