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99.9/도로남/날버린 남자/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하네/첫정/사랑아 울지마라/신토불이/남행열차/다함께 차차차

유혜영
1.(선녀와나무꾼)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하아알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 둘이 처음 만났죠 @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 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 높이 모든 것을 다버리고 저멀리 떠나갔어요~호.오.오.오.오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아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 오네요 ,,,,,,2. 하늘~~~~요 , 사랑을~~~요. 2.(99.9)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번 뿐이야 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 하지마 빈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아항신만을 기~히이다리`~이잖아 ,,,,,,2. 따라와 날 믿고 따라와 더이상 망설이지마 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 당신 앞에선 누구보다 남자답지 번지르한 겉모습 거기에 속지 마 빈 깡통이 소리가 크지 속이~~~~아. 3.(도로남)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 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하암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하아~아아~하`아~아아 인생 ,,,,,,,2.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하아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에서 멍을 주고 가는 장난~~~~람`~하암도 정 때문에 울고 웃는다 멍 때문에 울고 웃는다 아~~~~~생. 4.(날버린남자) *사랑이`~히 야속 하더~어어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아하알 두고~오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울린 남자 날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드라~아하아~아아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2. 사~~~~라. 5.(남자는여자를귀찮게해)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의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사랑 당신 정말 미워죽겠네 @ `남자~아는 여자~아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아는 여~허어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2. 결혼을 하고난후 그이는 애기가~하아 되버렸어 밥달라 사랑달라 조르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일은 해도해도 많은데 자~하아기만 쳐다보래 웃어라 안아달라 조르는 당신 골치아파 죽겠네 남~~~네 , 남~~~네. 6.(첫정) *잊어야하기~이이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어~언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2. 지워야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감~하암고 지`~히이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홀로 서서~~~다. 7.(사랑아울지마라) *돌아서 가는~으은 그대 발길에 눈물이 흐르~으으면 보내놓고~호오오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하아~아아 울지마라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으을을 테~에에요 ,,,,,,2. 멀어져 가는~으은 그대 모습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요. 8.(신토불이) *너~허어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압구정 강남 거리 여기는 어허~어디냐 순이는 어디가고 미스 리만` 있느냐 쇼윈도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쌀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건데 남의 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깍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2. 너~~~~야 영등포 명동 거리 여기는~~~~냐 진열장~하아앙에 마네킹이~~~~야. 9. (남행열차)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에에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헤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오오 당신을 사랑~앙했`어요 ,,,,,2. 비~~~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눈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요 , 만날~~~~요. 10. (다함께차차차) *어차피 잊어야할 사랑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하아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잊자~하아아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하 ,,,,,,,2. 어차피 돌아`서간(갈)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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