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널 사랑해
너와 스쳐갈때 나는 향기가 묻어와
나의 가슴속 깊은곳에 머물러서
나의 마음을 흔들어 아프게만해..
너의 앞에서 초라해 보이기까지한
나의 모습은 너무도 싫은데
이렇게까지는..
이게 아닌데 하면서 언제나 자신이 없어..
너를 처음본 순간 나의 맘은 너에게로
깊숙히 모든걸 빼앗겨버렸어
사랑한 모든걸들로..
나혼자만이 가슴속 깊이 묻기에 눈물이 나
이제는 너의 시선을 피하지는 않겠어
숨겨오기만한 나의 마음을 너에게
가슴을 열어 보이고 말꺼야
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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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처음본 순간 나의 맘은 너에게로
깊숙히 모든걸 빼앗겨버렸어
사랑한 모든걸들로..
나혼자만이 가슴속 깊이 묻기에 눈물이 나
이제는 너의 시선을 피하지는 않겠어
숨겨오기만한 나의 마음을 너에게
가슴을 열어 보이고 말꺼야
있는 그대로..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