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새벽까지

김학래
등록자 : 말리쉬^^
슬퍼 울다가 눈물을 삼키고
이젠 돌아서야지 하며 고개를 저어보네
오늘 소낙비 아프게 쏟아지는데
그대 이젠 안녕 하며 조용히 가 버렸네

*텅빈 이불 속으로 내 몸을 잠재우고
어느새 당신은 꿈이되어 버렸나
꿈 믿을수 없어 내곁을 떠나다니
꿈 이룰수 없어 내가 홀로 남다니
우우 새벽 이슬슬픈 잠을 재우네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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