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너의 기억 (Feat. 신종태)
오래전 너와 지나던 길이 맴돌아
널 볼 수 있을까
희미한 기억들이 살아나
그곳을 지날때마다 흐르는 창가에 앉아
써보는 너의 이름..
전할수 없는 말들만 남기고
시간을 흐린기억속으로..
왜 그때는 몰라서 뒤늦은 후회야
다시 널 그리워하는데..
이것도 사랑인지 말도 안되지만
다시 너를 보고 싶어서..
.
.
어쩌면 볼 수 있을꺼란
기대를 하고는 했었어..
나도 바보같단걸 알지만
한번 더 널 볼 수 잇다면..
왜 그때는 몰라서 뒤늦은 후회야
다시 널 그리워하는데..
이것도 사랑인지 말도 안되지만
다시 너를 보고 싶어서..
왜 그때는 몰라서 뒤늦은 후회야
다시 널 그리워하는데..
이것도 사랑인지 알수는 없지만
다시 너를 보고 싶어서..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