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다방
남일해
등록자 : pks1577
1.목단꽃 곱게 피는 사라무랜 찻집에
칼피스 향기 속에 조우는 꾸냥
내뿜는 담배 연기 밤은 깊어 가는데
가슴에 스며든다 새빨간 꽃입술
2.조각달 걸려 있는 충마로 거리에
가로수 그늘 속을 한없이 걸어온
꾸냥과 헤어지는 안타까운 이 한밤
저 달을 흘켜본다 눈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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