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주룩주룩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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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 눈물이 주룩주룩]

내 기억은 널 알지만 내 마음은 널 몰라요
나의 마음이 모른척 하래요..
내눈은 널 알지만 내 심장은 이젠
그댈 외면 하래요..잔인해 지래요..

오..젖은 눈물 감출수 없어서
비속에 숨어요..
그대 역시 따라 하네요..

눈물이 주룩주룩 빗물이 주룩주룩
흘러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걸 알잖아
아프고 아픈만큼 그립고 보고파서
울겠죠 다시 볼 수 없는 내가 가여워서..
.
.
거를  걸어가다 널 닮은 사람을 보면
어쩜 혼자서 울지도 몰라요..
비가 오는 날이면 늘 한쪽가슴이
아파오겠죠 또 날 울리겠죠..

오..젖은 눈물 감출수 없어서
비속에 숨어요..
그대 역시 따라 하네요..

눈물이 주룩주룩 빗물이 주룩주룩
흘러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걸 알잖아
아프고 아픈만큼 그립고 보고파서
울겠죠 다시 볼 수 없는 내가 가여워서..

그대 뿐이죠 사랑한 사람
그대 아니면 안될것 같아서
많이 아프고 많이 힘들것 같아서
그래서...

눈물이 주룩주룩 빗물이 주룩주룩
흘러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걸 알잖아
아프고 아픈만큼 그립고 보고파서
울겠죠 다시 볼 수 없는 니가
살아가는 동안에 항상 그리워 질테..니까..

。ㄱr슴e 멈춘 Лгㄹ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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