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

장나라
등록자 : 말리쉬^^
세상은 내게 말도 없이
변덕을 부려 나를 울게 해
그럴때면 놓고 싶어져 모든 게

누군가 내게
미리 길을 가르쳐 준다면
쉽겠지만 언젠 가는
혼자 갈 나의 길

cause i believe
어둔 저 바다 건너
운명도 감히 막을수 없는
꿈꾸던 세상이야

cause i know
외로운 길이라 해도
서둘지 않아 조금 늦어도
우리의 진심은 통하잖아
i'm walking along
walking along

차가운 무관심 속에도
꽃들은 환하게 피지
우리에게도 비출꺼야 눈부신
꿈의 태양이

cause i believe
어둔 저 바다 넘어
내 영혼을 담은 나의 이 노래
멀리 울려퍼지게

cause i know
조금 더 늦는다 해도

운명에 맞서 다다를 그곳
환하게 웃으며 서있을께
i'm walking along
walking along
i'm walking 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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