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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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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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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시여 !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맘씨 조은 아찌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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