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 - 하루를 살아도]
우리가 만난것은 아름다워도
우리가 헤어지면 너무도 슬플거라고
그때 니가 버릇처럼 했었던 말은
머지않은 이별을 내게 고한거였니..
떠나야만 하는 너의 마음이
아팠는지 알 수 없지만
저항조차 못했던 나의 무기력함은
돌아서는 널 잡지 못하고
그저 눈물만 흘려야 했어.
똑같은 하늘아래 혼자 살아야 하는거니
단하루를 살아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널 잊을수가 없는것 처럼
너 아닌 그 누구도 사랑할 자신이 없어..
.
.
믿을수가 없는 이별 앞에서
나는 더욱 초라해 지고,,
한장 남은 사진이 나를 절망속으로
누구 보다 더 행복해 하던
너의 모습만 남아 있는데..
똑같은 하늘아래 혼자 살아야 하는거니
단하루를 살아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나는 널 내 생명처럼 사랑했기에
하루만 산다해도 너라면 후회가 없어
똑같은 하늘아래 혼자 살아야 하는거니
단하루를 살아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널 잊을수가 없는것 처럼
너 아닌 그 누구도 사랑할 자신이 없어..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