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되지 않은 사랑

신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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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우 - 허락되지 않은 사랑]

어느새 흐려진 두눈을 감아도
차가운 눈물 흐르고
허락되지 않는 내 사랑에
시간은 멈춰 버렸어..

마지막이란 말을 해야하나
사랑했단 말도 못하고
그냥 돌아선 나를 용서해
사랑한 마음마져 용서해

아무리 불러도 소리쳐 불러도
이젠 널 모르는 사람인데
영원의 끝에서 너의 이름도
니 모습도 다 잊을테니
.
.
마지막이란 말을 해야하나
사랑했단 말도 못하고
그냥 돌아선 나를 용서해
사랑한 마음마져 용서해

아무리 불러도 소리쳐 불러도
이젠 널 모르는 사람인데
영원의 끝에서 너의 이름도
니 모습도 다 잊을테니

。가슴이 멈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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