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문주란
등록자 : 카라
나의 가슴에 몰래서도 ~~
그대의 이름 세글자
끝내 부르지 못할 이름
가슴이 저미어 혼자우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청춘도흘러가는데
흐를줄 모르는
사랑은 깊은강 되었네
그대 이름은 나에게 있어
뜨거운눈물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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