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필---친구---수인☆
우리가 함께 지냈던
교정의 꽃은 하얗게
또다른 친구들은 모두다
그대로인데....
무엇이 너의 인생을
흩어지게 만들었는지
무엇이 내꿈을 잃게 했는지
자꾸 눈물이 난다..
소식도 얼굴조차도
잊은채 살아 왔는데
꿈속에서라도 만난다면
꼭 안아주고 싶구나..
슬프면 슬프다 말하고
기쁘면 기쁘다 말해줘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미안하다...친구야
소식도 얼굴조차도
잊은채 살아왓는데
꿈속에서라도 만난다면
꼭 안아주고 싶구나...
슬프면 슬프다 말하고
기쁘면 기쁘다 말해줘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미안하다 친구야....
보고싶다 친구야....
햇살가득(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