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친 눈길 어쩔줄 몰라
가슴 설렘도 어제 같은데
두어깨 떨림 애써 감추고
이별앞에 선 보라색 여자
우리 헤어짐 믿기 어려워
눈물마저도 말라버린 채
시리고 저린 나의 이가슴
당신은 몰라요 몰라요
진정 날 잊으실 건가요
눈물 많은 나를 모른 체하고
그대 다시한번 나의 두손을
잡아줄수는 없나요@
우리 헤어짐 믿기 어려워
눈물마저도 말라버린 채
시리고 저린 나의 이가슴
당신은 몰라요 몰라요
진정 날 잊으실 건가요
눈물 많은 나를 모른 체하고
그대 다시한번 나의 두손을
잡아줄수는 없나요
그대 다시한번 나의 두손을
잡아줄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