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강화도 발~ 길도 외로워~
전등사 처마아래 변치 말자던 약속
하염없이 나목녀는 눈~물만 흘리네~~
영 원 하 자고 영원하자고 긴긴밤을 새웠는데~
이 제는 나홀로 강화도에 비 만 내리네
아~아~아 그리운 사람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
2절
비내리는 석모도 발 길도 외로워~
외포리 뱃머리에 변치말자던 약속
갈매기들 불러모아 사~랑을 실었네
영 원 하자고 영원하자고 그대품에 안겻는데~
이 제는 나홀로 석모도에 비 만 내리네
아~아~아 그리운 사람 석모도에 비만 내리네
강화도에 비만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