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민 - 마지막 우리들의 겨울]..결비
내 볼에 그대 입술 느끼며
괜시리 자꾸만 눈물이 흐르네..
이루워 질 수 없는 꿈으로
어쩌다 이렇게 헤어지는지..
그대 날 잊은듯 무심히 떠나면
이제 더 무엇을 사랑이라 부를까
아쉬운 이별의 한마디 말없이
바람에 잊어가네 그대의 그 뒷모습은~~
지나버린 날들은 아름다운~사랑~~뿐인데
차가운 빗속에서 그대는 멀어져가고~
낯설은 이거리에 남아 홀로 서 있네
그리고, 비오는 마지막 마지막 우리들의 겨울
**(간주중)
그대 날 잊은듯 무심히 떠나면
이제 더 무엇을 사랑이라 부를까
아쉬운 이별의 한마디 말없이
바람에 잊어가네 그대의 그 뒷모습은~~
지나버린 날들은 아름다운~사랑~~뿐인데
차가운 빗속에서 그대는 멀어져가고~
낯설은 이거리에 남아 홀로 서 있네
그리고, 비오는 마지막 마지막 우리들의 겨울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