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나를 참 좋아했죠
그 사람은 항상 나때메 울었죠
옷깃을 만지며 나를 떠나라 말했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났죠..
수없는 생각과 눈물로만
그 사람을 생각하고
그런 그 사람 나를 잊길 바랬죠..
왜 나를 사랑해 이 사람아
힘겨워 우는 약한 사람아
내 모든 못된 사랑마져도 좋은
한없이 착한 사람아..
나에게 힘이 든단 말조차
못하는 바보..바보같은 사람
난 그사람 알기에 꼭 잡을 수가 없었죠
그게 그 사람 모습이죠..
내 사랑은 그댈 힘들게햇죠
내 사랑이 뭐가 그토록 좋은지
그 사람 모질게 떠나보내려 할때도
그땐 그 사람 많이도 울었었죠..
수없는 후회와 변명들로
그 사람을 불러봐도
그럴 자격이 없는걸 난 알기에..
왜 나를 사랑해 이 사람아
힘겨워 우는 약한 사람아
내 모든 못된 사랑마져도 좋은
한없이 착한 사람아..
나에게 힘이 든단 말조차
못하는 바보..바보같은 사람
난 그사람 알기에 꼭 잡을 수가 없었죠
그게 그 사람 모습이죠..
그 사람 떠날때 옷깃을 만져줬죠
그런 그 사람 너무 보고싶어요...
너.의.눈.에.나.를.담.을.수.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