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한석호
등록자 : ol반(ご,.~ ㆀ)
사랑이 지나가버린 텅빈가슴으로
그리움만이 산처럼 밀려와
더이상은 나 버틸수 없는
하루가 또 지나네
우연히 스쳐지나간 너의 그 모습에
한참동안을 하늘만 보다가
잠시 추억에 젖은 내 눈가에는
어느새 참지 못한 눈물이
이별 그아프고 아픈이름으로
그대 떠나보낸 후 에야
사랑 그 잔인한 이름으로
가슴속에 새겨둔 내 사람이여~

어떻게 살다보면은 잊혀진 거라고
가슴속깊이 묻어도 봤지만
다시 추억에 젖은 내 눈가에는
어느새 참지못한 눈물이
이별 그아프고 아픈 이름으로
그댈 떠나보낸 후에야
사랑 그 잔인한 이름으로
가슴속에 새겨둔 내 사람이여
이별 그 아프고 아픈 이름으로
그대를 떠나보낸 후에야
사랑 그 잔인한 이름으로
가슴속에 새겨둔 내 사람이여
이젠 돌아올수 없는 사랑이여~ ご,.~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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