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8 Eight) - 물어 봅니다]..결비
계절이 자꾸자꾸 지나면
그댈 잊을수가 있나요~
낙엽이 지듯이 봄눈 녹듯이
그댈 지울수 있을가요..
시간이 약이라는 그 말을
정말 믿어봐도 나 될까요
이렇게 끝없이 쏟는 눈물이
멈추는 날이 또 올까요..
내 맘다 가져버린 그사람
오직 그대 한사람인데
지우려 지우려고 해봐도
안되는걸 바보같이 물어 봅니다..
**(간주중)
언젠가 그댈 다시 만나서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정말 그날이 와 내맘이 다
편한해질 수 있을까요..
내 맘다 가져버린 그사람
오직 그대 한사람인데
지우려 지우려고 해봐도
안되는걸 바보같이 물어 봅니다..
날 이런 날 정말 그대가 모르셨나요
내맘 뻔히 다 알면서 어떡게 떠났나요
어떡게 나를 버리나요~~우우우
미워서 미워해 보려해도
다시 그댄 내사람이라
죄없는 가슴을 탓하면서
그댈 그댈 그대만 그리워 합니다..
。눈물이 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