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죠 ..
많은 시간이 흘러네요 ..
철 없던 우리 사랑 그땐 참 행복했죠..
이제야 알거 같아요
잘 살아 지나요?..난 별로 그렇지 않죠 ..
한 숨 속에 묻어 있는 그대가 힘들게 했죠.
보고 싶다했죠
알아요.. 이젠 늦었다는 것을
많이 쌓여 버린 시간만큼
그래요 이젠 받아들여야죠..
내 가슴이 보내야죠
바보같은 나를 욕해요
무서워 숨어 있죠..
모든게 내 잘못인것을 알아요..
그래도 날 잊지는 마요..
이제는 미안 하단 말 조차도
아니 용서 해달라는 말도 이젠 아무런 의미도없겠죠
한심하게 보이나요
바보같은 나를 욕해요
무서워 숨어 있죠
모든게 내잘못인걸 알아요
그래도 나는 그대뿐이죠!!
너무 보고싶단 말 해요
그 한마디 면 되요 사랑해 꼭 전하고 싶던 그말
이제야 해버렸죠 ..
바보처럼
[by 내 그리움의 한사람 이름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