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Neo) - 보내야 할때]..결비
기억속 어디라도 니가 있어
행복 할 뿐인걸
힘겹게 웃으면서 말했지만
그건 바램일 뿐야..
가슴이 터질지록 사랑한 너였는데
오늘 하루는 너를 위해
준비한 꽃을 안고서~
돌아올것 같은 착각에
잠시 눈물을 흘리곤 해~
미안해 웃으면서 보낼수가 없어
하지만 내걱정 하지마
그냥 편히 가길~~바래..
혹시라도 힘이 들땐 내게 돌아와줘
어리섞인 바램이겠지
하지만 이럴 수 밖에~~
오늘 하루는 너를 위해
웃으며 살아가는게 쉽진 않겠지
미치도록 가슴이 아파 울고 싶어
이런 모습이 너에게 부담이 될까봐
보내야 하는 오늘만은 웃으면서
안녕...내 마지막 선물~~이야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