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 타래]..결비
너 이대로 가는거니 나를 두고 돌아서니
망설임도 미련도 없이
한번쯤은 돌아보고
한번쯤은 날 안으려 와야잖아~
슬픔에 얼룩져 말도 못 한 채로
너만 바라보는 날 두고 어떡해 가니
오~사랑 사랑 사랑 남기고 떠나간 사랑
실이라도 메여두고 보낼걸 그랬어
살다가 견딜 수 없이 니가 보고 싶을때면
풀려나간 타랠잡고 달래가 볼 수있게..
문만 바라보고 있어 애써 웃음짓고 있어
니가슴 없인 단한방울 눈물도 흘리지 못하게
날 길들여 놓고 너 어쩜 그렇게 가니
오~사랑 사랑 사랑 남기고 떠나간 사랑
실이라도 메여두고 보낼걸 그랬어
살다가 견딜 수 없이 니가 보고 싶을때면
풀려나간 타랠잡고 달래가 볼 수있게..
얼음속에 반짝이는 얼음같아
시리도록 차가워~~워워워
**(간주중)
널 볼 수 없어 더욱 보고 싶은 나는
풀려나간 타랠만큼 야위어 가~~고있어..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