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Eru) - 손수건]..결비
아름다운 세상뒤에서 조용히
그대 홀로 울고 있었나요
아파하다 그대 떠난 그 자리에
눈물 얼룩진 손수건 한장 뿐..
그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울며
아파 해야 했었던가요
미안해요 다시 돌아와요 내게
이렇게 무릎 꿇고 빌어요~~
혹시라도 그대가 돌아올까봐
바보처럼 멍하니 서 있죠
눈물마른 손수건 손에 쥐고서
그대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간주중)
그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울며
아파 해야 했었던가요
미안해요 다시 돌아와요 내게
이렇게 무릎 꿇고 빌어요~~
혹시라도 그대가 돌아올까봐
바보처럼 멍하니 서 있죠
눈물마른 손수건 손에 쥐고서
그대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두손 모으며 기다려~~봅니다..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