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가 아프다가 걷다가 헤매다가

오엔
등록자 : 결비
[오엔(O.N) - 울다가 아프다가 걷다가 헤매다가]..결비

어쩌면 다시는 널 못 볼지 몰라
그래도 아직 내게 마지막 니 모습이
여전히 눈에 가득한데

어떡해 내곁에 니가 없어
그땐 왜 몰랐는지~
떠나간 날 후에야 이제와 이렇게 후회해~~

울다가 아프다가 걷다가 헤매다가
널 잊겠다고 다짐해도 지워내지 못해
나 이제 어떡게 살아..

부탁해 이것 하나만 기억해줘
사랑해 말못한 날
마지막의 니 눈물을 외면했던 나를 후회해~~

울다가 아프다가 걷다가 헤매다가
널 잊겠다고 다짐해도 지워내지 못해
이제 그 말 알겠어~~

너의 아픔 크다면 함께 할께
(너의 맘을 열어줘)
이제야 후회하는 날 용서해줘~~워워워
울다가 아프다가 걷다가 헤매다가
널 잊겠다고 다짐해도 지워내지 못해
나 이제 어떡게 살아..

울다가 아프다가 걷다가 헤매다가
널 잊겠다고 다짐해도 지워내지 못해
이제야 눈물만 흘러..
울다가 아프다가 걷다가 헤매다가
널 잊겠다고 다짐해도 지워내지 못해
나 이제 어떡게 살아..

울다가 아프다가 걷다가 헤매다가
널 잊겠다고 다짐해도 지워내지 못해
나 이제 어떡게 살아..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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