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 사랑한적 없던 것처럼]..결비
다 잊었다고 지웠다고 했는데
스치는 니 이름에 또 심장이 섰어
어떤 변명도 어떤 말도 못하는 그리움~오워
십년이 지나고 세상이 변해도~
한번 널 담은 가슴은
미련하게도 너만 기억하고 사는가봐..
아파도 매일매일 그리워
죽을만큼 그리워
나의 사랑은 이제 길을 잃었어
부디 잊고 행복해 나같으면 넌 안돼
그저 그런 흔한~
사랑했다 생각하면 돼..
**(간주중)
추억은 같아도 슬픔은 다르길
너에게 없던 일 처럼 떠올리지 마
혼자 울지는 마 부탁이야..
아파도 매일매일 그리워
죽을만큼 그리워
나의 사랑은 이제 길을 잃었어
부디 잊고 행복해 나같으면 넌 안돼
그저 그런 흔한~
사랑했다 생각하면 돼..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사랑해요 사랑해 영원히 널 사랑해~
오직 네게만 쓰고 지워 버릴 말~
잊어도 난 괜찮아 못잊는게 더 아파
추억 모두 두고~
편안히 넌 떠나 가면 돼..
사랑한적 없던 것처럼...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