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그리움아 나 조금만 쉴께
그사람 잊겠다는건 아냐
내 눈물이 그사람 담은 맘이 지친데
숨을 고르고 상처난 가슴 쉬도록
아주 잠시라도 잊게 해줄래
좋았던 내 사랑부터 아팠던 이별까지
빠진것 없이 다 데려다 줄래
그대 듣나요? 내마음 아나요?
그리움도 사랑 같아서
다 헤지고 찢어진 가슴을 여미어
그대 모든걸 안고 사는 나를~
♬~
가벼운 사랑아 나 조금만 쉴께
그사람 미워하는건 아냐
내 두눈이 그사람 찾던 발이 지친데
잠시 앉아서 다 부르튼발 쉬도록
일분일초라도 잊게 해줄래
따뜻한 손도 설레인 그웃음도
빠진것 없이 다데려다 줄래
그대 듣나요? 내마음 아나요?
그리움도 사랑 같아서
다 헤지고 찢어진 가슴을 여미어
그대 모든걸 안고 사는 나를~
잠시 잊을께요 그대 그리고 사랑하는일
아주 잠시만 조금만 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