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왔어 이별이 왔던 그 장면에서
난 난 멈춰있고 넌 뒤돌아서 날 떠났어
너란 사람을 지워야함을 잘 알면서도
비슷한 옷깃에 닮은 목소리에 아직 난
아픈데 그댄
왜 모르시나요 미워지게 왜 몰라주나요
원망하게 우리 헤어지는 일 당신에게는
나를 잊는일보다 쉬운건가요
잘 지내는지 가끔은 내가 생각나는지
비슷한 향기에 닮은 뒷모습에 아직 난
아픈데 그댄
왜 모르시나요 미워지게 왜 몰라주나요
원망하게 우리 헤어지는 일 당신에게는
나를 잊는일보다 쉬운건가요
보고싶어요 그리웠어요 눈물처럼
닦고 나면 지워질 줄 알았죠 나는요
모든걸 잃어도 괜찮아요 모든걸
다 줘도 괜찮아요
그댈 기다리는 일 이젠 나에겐 그댈
잊는일보다 쉬운일이죠
♡。내안에 그대가 그리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