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형 - 사랑할 수 없는 너]..결비
이젠 잊은 줄만 알았어
너를 다시 만나기 전엔
아주 오래전에 날버린
너무도 사랑했던 그녀를
기다려 왔는데 나 얼마나
널 만나길 원했는데
이제야 왜 너를 다시 만난 거야~~
웃고 있는 너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어색한 내 자신을 어쩔 수가 없어
흔들리고 있지만 보이고 싶지 않아~
그립던 너의 모습 앞에서..
못내아쉽기는 하지만
차마 잡을 수가 없었어
다시 오지않을 우연일텐데
너의 마지막 모습 일텐데
하지만 늦었어 사랑만큼
미움에도 익숙해져~
예전처럼 너를 다시 사랑 할순 없을꺼야~~
불행하길 바랬어 나를 버린 이유로
하지만 예전보다 아름다운 너
나와 상관 없이도 행복 할수 있는 널
또 다시 잊고 살 수 있겠지~
불행하길 바랬어 나를 버린 이유로
하지만 예전보다 아름다운 너
나와 상관 없이도 행복 할수 있는 널
또 다시 잊고 살 수 있겠지~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