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내 방안 가득 스치듯이 들려오는
언젠가 내게 들려준 너에 바이올린
어느새 잊혀진 기억속에서 사랑하며
다시 나를 울리네
어느 날에 다쳐버린 잃어버린 너에 모습
나는 아픔에도 지금껏 난 잘 참아왔는데
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진다는데~~
추억끝에서 살아온 너...
I don't want a cry~
내 귓가에 들리는 익숙한 멜로디에 난 또 울고 있어
이젠 멈춰죠~이별에 길들여진
그 사실 앞에 난 지쳐갈테니
내게 선물했던 옷과 추억을 정리하며
다신 너로인해 흔들리지 않길 바랬어
언젠가 습관처럼 잊었다 했는데
거짓말처럼 생각이나
I don't want a cry~
너를 지워달라고 수없이 내게 부탁해도 소용없어
이젠 멈춰죠 두번 아프지 않게
제발 널 잊으며 사랑했던 일...
간주
날 울리던 너에 그 바이올린
언젠간 잊혀져가겠지
I don't want a cry~
내 귓가에 들리는 익숙한 멜로디에 난 또 울고 있어 이젠 멈춰죠
이별에 길들여진 그 사실 앞에 난 지쳐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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