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앨범 : Love Is...
등록자 : JunSung
눈을 떴을 땐
깨져 조각난 아픈 마음만큼
몸은 무겁게 느껴져..

어제의 기억을 떠올려 보니
나도 모르게 흘린 말들이
더 아프게 돌아와..

잠이 들기 전에
너에게 전화할 걸
늦은 후회만 남아..

어젯밤이 지나기 전에
울던 너를 안고
미안하다 말할 걸..

널 울려버린 슬픔에
온종일 이렇게
사로 잡인 채 하는 혼잣말
Baby you know I love you..

멍하니 바라봐 흐르는 시계바늘만
자꾸만 끊어지는 전활 다시 들고
거울 속 나에게 더 화를 내 봐도
미안한 마음만큼 한숨뿐인 걸..

남자답게 먼저
네 맘을 풀어줄 걸
늦은 후회만 남아
어젯밤이 지나기 전에
울던 너를 안고
미안하다 말할 걸..

널 울려버린 슬픔에
온종일 이렇게
사로 잡인 채 하는 혼잣말
Baby you know I love you..

왜 항상 이런 후회하는지
맘과 반대로 널 슬프게 하는지
미안하단 쉬운 한 마디가
왜 늘 힘든 건지..

오늘이 다 지나기 전에
아무 일 없는 듯 웃으며 널 찾을까
하나 둘 쌓인 다툼에 지쳐버린 네가
날 떠날까 봐 너무 겁이나
Baby you know I love you
I'll never let you go..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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