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김현준
등록자 : 길동무
나 지금껏 그대 뒤에서
얼마나 서성거렸는지
그대 알지못해요

설레여 말하지도 못하고
나 그대를 조금은 알아요
상처가 남아있다는걸
하지만, 너무 사랑해서
더는 기다릴수 없어

이렇게 용기내 말을 못하면
끝내 후회할것만 같아서
나 사랑을 줄테니

그저 받기만 하세요
나 그대에게 나의 삶을 드릴테니
곁에 있어만 주세요.

그대를 가슴에 앉고 사는게
마냥 설레이는데
내안에 나 보다 커다란 그대
더는 망설일수가 없기에

내가 사랑을 줄테니
그저 받기만 하세요
나 그대에게 나의 삶을 드릴테니
곁에 있어만 주세요.

내가 웃음을 줄테니
그저 미소만 지어요
지금 내안에 그대향한 사랑으로
용기내어서 말해요

그대~~ 가슴에 안고 산다면
두려울게 없는데
두려울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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