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떠한 일에도 영향받지 않고 내 할 일을 해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나를 천국과 지옥으로 오가게 만드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나를 그렇게 만듭니다. 이 세상에는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당신, 그리고 둘은 또 당신입니다.
하늘과 구름이 춤추는 사이
너의 미소가 떠오르네
바람이 불어와 내 맘을 흔들고
너의 향기가 스며들어와
나무와 숲 속에 숨은 우리의 이야기
바다와 호수처럼 깊은 우리의 사랑
햇살과 비가 함께 어우러져
내 맘에 무지개를 피워
내게 와요, 이제 그대
하늘이 열리고, 구름이 걷히면
나의 곁에, 그대 있어줘
우리의 사랑이 빛나도록
나무와 숲이 속삭이는 소리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네
바람이 스치며 내게 전하는
너의 따뜻한 온기와 사랑
바다와 호수에 비친 우리의 추억
햇살과 비처럼 선명한 우리의 마음
바람과 함께 날아올라
내 맘에 너를 그리네
내게 와요, 이제 그대
하늘이 열리고, 구름이 걷히면
나의 곁에, 그대 있어줘
우리의 사랑이 빛나도록
폭풍이 와도 괜찮아
그대만 곁에 있다면
너와 함께라면 난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아
내게 와요, 이제 그대
하늘이 열리고, 구름이 걷히면
나의 곁에, 그대 있어줘
우리의 사랑이 빛나도록
하늘과 구름, 나무와 숲
바다와 호수, 햇살과 비
모든 것이 너를 닮아
내게 와요, 이제 그대
너만이 내게 필요해, 너 없이는 불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