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장웅연
앨범 : 1994
작사 : 장웅연
작곡 : 장웅연
편곡 : 장웅연
아침에 연희동 뒷길을 걸으며
담배를 물었어
대로를 향해 햇살이 비치는데
극락과 같았어
닳고 닳은 지금은
상상조차 못할 기억
연애도 하고 신나게 놀았지만
그런 게 다는 아냐
너를 기다리던 정거장엔 아직
어떤 향기가 있어
내가 원하던 인생은
30년 전에 죽었어
아 젊음은 거기 오래 남아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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