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こにいるから

橋本みゆき
「運命の人なんて いるわけない」
[우은메이노 히토 나은테 이루와케나이]
「운명의 상대 같은 게 있을 리 없어」
なんて みんな 笑って いたけど
[나은테 미인나 와라앗테이타케도]
라며 모두들 비웃고 있었지만
今 感じてる 痛みは 確かなもの だから
[이마 카은지테루 이타미와 타시카나모노다카라]
지금 느끼고 있는 아픔은 확실한 거니까

氣が ついて 私は いつでも
[키가 츠이테 와타시와 이츠데모]
정신을 차려보면 나는 언제라도
彼方で 輝いて いるから
[카나타데 카카야이테 이루카라]
저편에서 빛나고 있을 테니까

感じてる 感じてない
[카은지테루 카은지테나이]
느끼고 있어 느끼지 못해
想い すぐに 屆けたい
[오모이 스구니 토도케타이]
마음을 바로 전하고 싶어
微笑んだ その唇に
[호호에은다 소노 쿠치비루니]
미소지었던 그 입술에

觸れてみたい 觸れてみる
[후레테 미타이 후레테 미루]
만져보고 싶어 만져볼 거야
時を 止めて
[토키오 토메테]
시간을 멈추고
背伸びして そっと キスしたい
[세노비시테 소옷토 키스시타이]
발돋움해서 살짝 키스하고 싶어

もしも 朝 目覺めたら あなたが いて おはようなんて 笑って いたなら
[모시모 아사 메자메타라 아나타가 이테 「오하요오」나은테 와라앗테 이타나라]
만약 아침 눈을 떠보니 당신이 있고 「안녕?」이라며 웃고 있다면
きっと 身體中 とろけて はかない 泡にある
[키잇토 카라다쥬우 토로케테 하카나이 아와니 나루]
분명 온 몸이 풀려서 덧없는 거품이 되겠지
すれ違う ただ その 一瞬で 呼吸が 止まりそうに なるの
[스레치가우 타다 소노 이잇슈운데 코큐우가 토마리소오니 나루노]
스쳐지나간 단지 그 한 순간으로 호흡이 멈춰질 것만 같아져

見つめてる 見つめてない
[미츠메테루 미츠메테나이]
지켜보고 있어 지켜보고 있지 않아
あなたの 目に
[아나타노 메니]
당신의 눈에
私だけを 映し出す 日が 來ますように
[와타시다케오 우츠시다스 히가 키마스요오니]
나만이 찍힐 날이 오도록

屆いてない 屆いてる
[토도이테나이 토도이테루]
닿고 있지 않아 닿고 있어
遙か 遠く
[하루카 토오쿠]
아주 멀고 먼
あの 星に 願い懸けた
[아노 호시니 네가이 카케타]
저 별에 소원을 걸었어

聞こえてる 叫んでる
[키코에테루 사케은데루]
들리고 있어 외치고 있어
聲に ならない 言葉を もう はぐれないように
[코에니 나라나이 코토바오 모오 하구레나이요오니]
목소리가 되지 않는 말들을 이젠 놓지지 않도록

感じてる 感じてない
[카은지테루 카은지테나이]
느끼고 있어 느끼지 못해
想い すぐに 屆けたい
[오모이 스구니 토도케타이]
마음을 바로 전하고 싶어
微笑んだ その唇に
[호호에은다 소노 쿠치비루니]
미소지었던 그 입술에

觸れてみたい 觸れてみる
[후레테 미타이 후레테 미루]
만져보고 싶어 만져볼 거야
時を 止めて
[토키오 토메테]
시간을 멈추고
背伸びして そっと キスしたい
[세노비시테 소옷토 키스시타이]
발돋움해서 살짝 키스하고 싶어

信じてる 信じてない
[시은지테루 시은지테나이]
믿고 있어 믿고 있지 않아
熱い思い 溢れです
[아츠이 오모이 아후레데스]
이 뜨거운 마음 넘치고 있어요
心まで 溺れるくらい
[코코로마데 오보레루 쿠라이]
마음속까지 잠길 정도로

抱きしめたい 抱きしめて
[다키시메타이 다키시메테]
끌어 안고 싶어 날 끌어 안아 줘
かなうのなら
[카나우노나라]
이뤄진다면
永遠の 愛を 誓うの
[에이에은노 아이오 치카우노]
영원한 사랑을 맹세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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